Timothy S.M. OH 吳承模
Latest Articles & Reports
제조현장에서 작업자와 로봇이 함께 나란히 서서 안전하게 업무수행이 가능한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s) 글로벌기업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협동로봇(또는 협업로봇)은 기존의 산업용 로봇에 필수적이었던 안전 지대 구성과 안전펜스 작업이 필요없이 말 그대로 사람과 나란히 협동작업이 가능한 로봇을 말한다. 이러한 협동로봇은 온전히 수작업만으로 진행되는 조립라인과 자동화된 생산라인 사이의 단점을 보완해 반자동화(Semi-automation)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카스튼 슈나이더(Karsten Schneider) 회장, 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PI) 대표적인 국제 표준의 산업용 이더넷인 프로피넷(PROFINET) 기술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국프로피버스/프로피넷협회(www.profibus.co.kr, 협회장 차영식)가 지난 4월 19일과 21일 양일간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프로피넷 –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4.0을 위한 백본 (PROFINET – backbone of Smart Factory & Industry 4.0)’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프로피버스/프로피넷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피넷(PROFINET) 세미나는 지멘스(SIEMENS) 코리아, 힐셔(Hilscher) 코리아, HMS, 바이드뮬러(Weidmuller) 코리아, 와고(WAGO) 코리아, 헬므홀즈(Helmholz) 등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미래의 크린 에너지, 태양만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세계 일주 비행을 완료한 솔라임펄스2(Solar Impulse 2)!. 이렇게 솔라임펄스는 세계 최초로 오직 태양 에너지로만 구동되는 비행기로 세계일주 비행을 완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친환경 비행기는 7월 24일 새벽 1시 28분(현지시각) 카이로에서 이륙하여 48시간37분 비행 끝에 최초 출발지인 아부다비에 7월 26일 새벽 4시5분(현지시각) 착륙했다. 솔라임펄스는 지난 7월 26일 0시 5분(현지시각으로는 4시 05분)에 별도의 연료없이 태양에너지만으로 세계일주 비행을 완수했다. 2015년 3월 9일 아부다비를 출발한 이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2는 1년 6개월만에 마지막 경유지 이집트 카이로를 이륙해 이틀만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로 돌아왔다.
ILO(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인구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3,600만 명의 여성과 아이들, 빈곤층 및 전쟁 난민들이 불법적인 강제노동과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 이렇게 노동에 대한 비용을 불법적으로 빼앗아 간 규모만도 해마다 1,5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여성, 어린이, 약자, 가난이라는 이유로 농장, 공장, 선박, 광산, 건설, 성매매 등에서 강제노동에 노출된 것이다.
프로세스 산업에서의 스마트 플랜트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 구현 로드맵 발표 프로세스 분야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 표준협회 조직인 필드컴 그룹(FieldComm Group)이 11월 15일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에서 ’필드컴 그룹 세미나 2016’을 개최했다. 필드컴 그룹은 기존의 프로세스 네트워크 기술 분야를 주도해 왔던 하트(HART), 와이어리스 하트(WirelessHART) 및 파운데이션 필드버스(Foundation Fieldbus) 기술을 제공해 왔던 두 협회(HART Communication Foundation, Fieldbus Foundation)조직의 통합(HCF + FF)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비영리 국제 협회 조직이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LS산전 회장)은 10월 6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그리드의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망하고, 마이크로그리드를 통해 미래 산업 돌파구를 찾자고 설파했다. 그는, 우리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은 투자기간과 규모가 방대해 초기 시장형성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시장논리에 기반한 경제성 입증이 투자 기준이 되는 요즘과 같은 시점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했다.
Ethernet POWERLINK 산업용 이더넷 기술이 한국산업표준인 KS 표준으로 제정됐다. EPSG(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산업표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산업 통신 네트워크 분야 한국산업표준인 KSCIEC 61158, KSCIEC 61784에 등재되었으며, 지난 12월 5일 KS 표준으로 제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POWERLINK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개방된 네트워크 기술로써, 해외는 물론 국내 스마트 공장 추진을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 기기에서 선진 혁신 기술로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 내실과 성장에 적극적인 투자로 3년내 5천억 매출 이룬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을 이끌어 갈 첫 번째 한국인 선장이 나왔다. 그는 고객들과는 더욱 가까워지고, 시장은 더욱 다양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하, 한국미쓰비시전기)은 국내 자동화업계의 산 증인으로 한국미쓰비시에서 17년 동안 몸담아 온 김형묵 부사장을 4월 1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HMS는 새로운 IXXAT Econ 100을 발표함으로써 의료용 소형 자재관리 장치에서 복잡한 로봇 기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여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산업용 이더넷용 일체형 임베디드 PC를 공급한다. Econ 100은 IXXAT의 머신 제어 전문능력과 HMS의 Anybus 기술 기반의 필드버스 및 산업용 이더넷 성능을 통합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미국 통신업체 AT&T와 원격 자산 활용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산업용 기계들의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셀룰러 솔루션을 제공하여 제조 고객들이 산업용 기기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산업용 기계 및 기기는 플랜트 내부 및 글로벌 전체의 원격 제조 사이트에서 제조를 위해 사용되는 기업의 자동화 자산을 의미한다.
진도 해상에서의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아직까지 실종자들을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이 나라에 대한 분노의 파도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후루이 요시유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사장 인 미쓰비시전기가 말하는 e-F@ctory(e팩토리)는 공장내의 정보연계에 대한 제안으로、공장내의 설비나 생산상황에 관한 정보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공장의 생산효율을 최대화하거나、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유공압 및 모션컨트롤 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 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가 인천에 국내 최대규모의 3D프린터 및 모션컨트롤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TPC는 지난 22일 단해 그룹 전체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장 가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B&R의 제너널 매니저인 피터 구커(Peter Gucher)는 ”우리의 시장 점유율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라고 말한다. 2014년도에 유럽 산업 생산이 20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과 함께, B&R은 이 기간 동안 매출이 75 % 나 증가했다. B&R의 핵심 시장은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유럽에 있다. 그리고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시스코가 올해로 네 번째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 2013-2018(Cisco® Global Cloud Index (2013 – 2018)’ 보고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트래픽, 워크로드 및 스토리지 면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 클라우드에 비해 눈에 띄게 성장할 것을 전망했다. 시스코는 이 보고서를 통해 향후 5년간 전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이 약 3배 가량 증가하고, 이 중 76%를 클라우드 트래픽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